주말만되면 왜...

날씨가 이리 될까요^^;;;

​안녕하세요 서병욱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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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없는 조용한곳을 찻다보니 붕어도 없지만
그래도 조용히 힐링할곳을 찻아서
비바람예보가 빗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
한대한대 준비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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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곤 엄청난 바람과...
비와...
눈과...
에휴...
비가 수평으로 날리네요 ^^;;;

그리고 저녁에는
엄청난 추위와..
밝은 보름달..

그래도 뭐가 좋은지
찌불을 바라보는 이순간이 좋습니다 ^^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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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생스런 낚시였지만

또한번에 추억을 간직하고
 

눈에 보이는 쓰레기와 함께
집으로 복귀를 합니다..

다음 주말을 기다리며...
한라 시조회때 뵙겠습니다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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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사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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